영화 컨저링 3을 보고 갑자기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이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의 심정을 어떨까?
나만 이런 공포스런 내용을 무섭게 여길까?
영화 본 후 한참동안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컨저링 시리즈 1, 2는 다 보고 못 본 영화가 더 많은데 이런 공포영화 시리즈는 컨저링이 처음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 여고생 괴담이 있을 것이다. 우선 컨저링 시리즈의 아내인 에드와 로레인 역의 배우들이 변화 없이 계속 합류하는 모습이 무엇보다 몰입도가 높았다.
앞으로 이 시리즈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몇 개 더 갖고 싶어요. 마술 1과 2는 악령이 나오는 집에 대한 이야기이며, 악마와 저주, 의식에 의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영화의 전제가 된 이 사건은 전국적으로 유명했고, 뉴스위크, 타임지 등 주요 언론사는 물론 현지 신문들도 모두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관련 소식을 쏟아냈다고 한다.
제작진은 아른 존슨과 당시 여자친구였던 데비 글래첼을 인터뷰했는데, 아른은 1급 살인사건으로 복역하던 중 결혼했고, 결혼생활은 2021년 데비가 사망할 때까지 이어졌다. 두 사람은 2006년 에드 사망, 2019년 로레인 사망까지 워런 일가와 가까운 사이였으며 워런의 딸 주디, 남편 토니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다비드 퇴마 기간 동안 악마와 직접 대화하지 말라는 에드 측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아르네 사건은 워렌의 도움을 받아 악마와 대화한 아르네가 몇 달 뒤 자신의 집 주인과 친구를 죽였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첫 번째는 데이비드라는 어린 소년의 의식에서 시작된다. 어린 소년이 악령에 시달리고 있고 가족들도 워렌 일가에 의지해 구마 의식을 치르고 있을 때, 지켜보던 소년의 여동생 남자친구 어니가 소년을 붙잡고 안에 있는 악령에게 들어오라고 소리쳤다.
여자친구 가족과 친분이 있고 동생과도 친분이 있어
아이의 아픔을 눈앞에서 지켜보기만 할 수 없어 위험을 감수했다는 것이다. 다만 엑소시즘을 할 때는 악마에게 말을 걸면 안 되지만, 에드의 심장마비는 악마의 힘에 의해 발생하며 악마는 어니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소년은 안전하다.
혼란스러운 장면에서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있는 에드먼의 모습이 악마의 전이를 지켜봤지만, 에드먼은 정신을 잃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그리하여, 어린 소년의 퇴마 의식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니와 여자친구가 함께 살던 집에서 환영을 듣거나 보는 등 어니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어니 주변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여자. 환상에서, 그는 병에 걸리고 나서 그의 집주인을 죽인다. 악령을 의식하지 못한 에드는 깨어나 로레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했고, 에드가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경찰에 붙잡혀 처형될 위기에 처한 어니와 그를 도우려는 워렌 부부의 여자친구. 그 시간 동안 워렌 부부는 자신들을 조사하고, 악령에 홀린 상황을 다윗에게 추적하기 시작한다.
악령이 어떻게 소년에게 홀리게 되었는지 알면 악령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존재를 알면 악령을 근절할 줄 알게 된다. 에드의 심장 문제 때문에 로레인은 컨저링 3에서 나쁜 짓을 많이 할 거예요. 워렌 부부는 저주의 의식에 사용된 토템이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저주의 의식에 의해 야기된 악마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건들을 조사하는 동안, 로레인의 경찰 능력은 한 여성의 사건을 놀라게 했다. 결국 로레인은 사건의 용의자로 생각되지만 행방불명된 여성을 발견하고 악령의 저주에 가까워지기 위해 경찰 사건 파일을 받는다. 그녀는 데이비드의 엑소시즘에서 로레인 마음속에 떠오른 비디오가 저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그 또는 그녀는 저주를 받은 여자와 접촉한다. 키가 크고 마른 체구의 노파였기 때문인지 더욱 무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그게 인간인지 악마인지 궁금해서요. 어니는 감옥에서 그가 가지고 있는 악령에 겁을 먹고 그의 애인이 옆에 있다. 워렌 부부는 저주의 의식에 대해 잘 아는 전 신부를 소개하고, 워렌 부부는 약간의 정보를 찾는다. 워렌 부부가 악령의 방을 가졌듯이 그는 또한 저주 관련 토템 컬렉션의 방을 가지고 있었다.
악령의 존재를 알면 알수록 악령도 어머니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구하기 위해 저주했던 여자를 찾으려 한다. 저주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희생 조건이 필요한데, 다윗은 자신이 그런 의도로 악령에 홀렸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두 번째 여자도 로레인에게 일어난 저주를 행한 여자의 섬뜩한 저주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 로레인은 그 여자와 함께 저주가 행해진 장소를 찾으려 한다.
저주를 끝내기 위해 행해지는 의식의 식탁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를 찾지 못하는 동안 로레인은 저주에 대한 정보를 준 사제를 찾아간다. 그는 그녀를 보면 알 시간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딸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욕설을 퍼부은 소름끼치는 여자가 바로 딸이었다. 예식이 열린 장소가 지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로렌은 딸이 그들에게 올 조짐을 느끼자 서둘러 로렌을 지하로 보내 시간을 끌려고 했지만 결국 딸에게 살해당했다. 그가 사제와 딸이었기 때문에 그녀의 잘못을 막지 못한 것은 그의 업보일지도 모른다.
나는 그녀가 왜 저주에 빠져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이 의식을 행했는지 궁금하다. 로레인은 의식하던 테이블을 찾았지만 자신의 힘으로 깨뜨릴 수 없었고, 나중에야 그곳을 알게 된 에드는 서둘러 아내를 찾아 지하로 들어왔지만 곧 만난 섬뜩한 여자에게 조종당한 듯 망치로 로레인을 죽이려 했다. 로레인의 외침에 간신히 정신을 차린 에드는 의식을 치르던 테이블을 망치로 부쉈다. 에드와 로레인에게 간신히 구원을 받은 어니는 감옥에서 악령에 홀릴 뻔 했다.
감옥에서 어니를 지키던 애인과 구마술을 도와줄 승려가 그녀를 보호하려 하고, 어니의 관절이 허공에 휘어져 올라가는 등 극적 상황을 보고 교도소 사람들은 놀란다. 실제의 경우, 그는 악령에 홀렸다고 주장했을 뿐이다. 아니면 이런 이상하고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났나요?
목격하고 증언할 만한 상황이 과연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없는 살인과 악령에 홀렸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의를 위한 좋은 명분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정신 질환으로 간주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생활 영화에 대해 진지합니다. 실생활 영화이기 때문에 실제 사건에서 영화의 어떤 부분이 나왔는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결국 제단이 무너졌을 때 제사를 지내던 여성은 관절이 부러지면서 숨을 거뒀다. 이 영화에서는 데이빗을 비롯한 악마의 인간들이 모두 관절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아이들에게 충격적이고 두려운 장면들이 꽤 있었다. 컨저링 시리즈는 공포 영화지만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이번엔 정말 어니와 애인의 사랑이다.
로레인과 에드 사이의 사랑의 깊이를 확인함으로써 보여주는 것 같았다. 컨저링의 기존 분위기를 잘 이어가는 영화였기 때문에 괜찮았다. 신랑은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것 같았지만 나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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